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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이펙트가 문재인 대통령 방중 계기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했다.
1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 스타트업 46개사와 중소기업 107개사 외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정진호이펙트는 피부노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중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정진호이펙트는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 정진호 교수의 피부노화 연구 결과인 혈액형 항원 조절 기술을 바탕으로 한 립에센스, 립밤, 핸드크림, 바디에멀전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정진호이펙트의 제품들이 피부노화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 새로 출시되는 제품 또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피부노화 개선, 방지 화장품에 대한 중국 기업의 관심과 수출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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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기자 kimsy@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