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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뇌에 명령을 내린다”

작성자 ABH+(ip:)

작성일 18.01.15 1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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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뇌에 명령을 내린다”

서울대 정진호 교수 ‘피부-신경-뇌의 연결’ 주제 발표

뷰티누리 안용찬 기자   |   aura3@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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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skin)는 외부의 변화를 제일 먼저 감지하는 센서로 뇌(brain)에 명령을 내린다. 또 호르몬(hormones) 생성이 가능한 내분비기관으로 뇌 기능 뿐만 아니라 뼈 건강, 대사 기능 등 우리 몸의 다양한 장기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피부가 노화되면 이런 기능들이 감퇴해 우리 몸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퇴한다고 볼 수 있다. 피부의 기능을 유지한다면 우리 몸의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장품 분야가 감성보다 좀 더 과학적인 접근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


지난 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대한화장품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서울대 정진호 교수는 키노트 강연을 통해 피부에서 만든 물질이 뇌를 비롯한 우리 몸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정 교수가 이 날 발표한 ‘피부-신경-뇌 연결(Skin-Nerve-Brain Connection)’이란 주제는 외부에 처음 공개된 내용이었다.


정 교수는 “피부가 외부 스트레스에 반응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 β-엔돌핀(endorphin),  X, Y, Z 등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 장기로 뇌의 상위 기관으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햇빛을 받으면 피부나 눈을 통해 머리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와 선글라스를 써야 한다”면서 피부에 도포해 머리가 좋아지거나 혈압을 낮추는 화장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하 생략


기사원문 보기

http://www.beautynury.com/news/view/74664/ca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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