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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연구 권위자 정진호 교수, ‘정진호이펙트’ 론칭

작성자 ABH+(ip:)

작성일 18.01.15 1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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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여 년간의 연구결과 통해 신 개념 피부노화억제기술 적용한 제품 선보여…


 


▲ 정진호 교수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인생을 바쳐 연구했던 것들이 책장에만 꽂혀있는 것을 보고,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정진호이펙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진호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벤처기업 ‘이피코스’가 ‘정진호이펙트’로 CI (Corporate Identity)와 BI(brand identity)를 변경하며 리뉴얼 론칭했다.

정진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전문의다. 정진호 교수는 자신의 연구 업적들이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용연구를 해야겠다고 생각, 7년 동안 응용연구를 통해 논문을 쓴 그대로 제품을 만들어 실제로 주름이 없어지는 임상결과를 얻게 됐다.


이에 2013년 6월, 효능으로 승부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이피코스(이펙티브 코스메틱)를 출범하며 작년 9월 W에센스를 출시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이피코스는 사명을 정진호이펙트로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정진호 교수는 “처음에는 가족들을 위해 회사를 만들었으나 이왕 창업했으면 큰 성공을 거두고, 내 가족만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름과 명예를 걸고 정말 효능 있는 제품을 만들어 전 세계에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정진호이펙트’라고 이름을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된 연구결과가 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정진호이펙트는 산업통신자원부에서 가능성 있는 회사로 선정되어 10억 원을 투자받아 세계적인 회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진호이펙트는 화장품의 확실한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약의 효능을 확인할 때 사용하는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제품을 제조한다.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임상시험’이란, 플라시보 효과(위약 효과)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것이 진짜 화장품이고 어떤 것이 대조 화장품인지 실험대상자는 물론 실험을 진행하는 연구원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이는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의 효능을 확인할 때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임상시험’을 시행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화장품에 적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정진호이펙트 제품은 임상시험 후 결과가 확실한 경우에만 제품으로 출시한다.

내년 초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W에센스 크림’은 이중맹검 대조군 비교 임상시험에서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45세 이상 여성 132명을 22명씩 총 6개 그룹으로 나누어 6개월간의 기간 동안 2개월 단위로 피부노화 변화를 관찰한 결과 W 에센스크림의 17% 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


W 에센스크림은 20여 년간의 연구결과를 통해 여러 가지 피부노화 원인들을 조절할 수 있는 신 개념 피부노화억제기술 ‘복합타겟(multi-target) 항노화 기술’을 적용한 효능 화장품이다.

항염 작용이 있는 R 선스크린과 아토피 피부를 위한 D 바디 로션도 현재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201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정진호이펙트의 화장품 용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이 직접 디자인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

김영세 회장은 “제품 디자인을 하면서 기업가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기업가 정신은 개인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과 재능을 쏟아 부어 남들에게 주는 것이다.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주커버그가 기부한 것과 정진호 박사가 좋은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도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모든 창업자들은 돈을 벌고자 회사를 만들지 않는다. 창업이라는 것은 정말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정진호 박사도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과학에 사람을 입힌다’는 콘셉트를 잡아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제품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 아나운서

한편 정진호이펙트는 새로운 론칭을 축하하고자 지난 9일 서초동 디에스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 김진하 린드만 투자회사 대표, 찰스 첸 테크코드 대표 등과 함께 바이어, 유통관계자, 투자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아나운서 임성민이 사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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